아프리카 TV에서 '먹는 방송'을 진행해 인기를 끈 BJ 밴쯔. 그는 짜장면 10그릇 먹기, 족발과 진짬뽕 먹기, 햄버거 10개 먹기 등 믿기 힘든 식사량을 팬들에게 보여준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양의 식사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과거 그의 로프타기 영상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아프리카 TV 스타 밴쯔의 놀라운 로프타기(영상) https://t.co/woYaBmRRtwpic.twitter.com/mhWWND1XsV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28 November 2015
몸매관리까지 철저한 그는 진정한 '푸드 파이터'라고 불릴 만하다. 이런 밴쯔에 대적할 만한 새로운 '푸드 파이터'가 등장했다. 썸E카드는 '먹기 대회'에 출전한 바 있는 넬라 지서가 크리스피 크림 도넛 50개를 먹는 영상을 소개했다.
25일 넬라 지서는 이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과 함께 "이 도전은 꽤 어려웠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달고요"라며 "그래도 팬 분들이 이 영상을 즐겨 주실 거라 생각하면 기뻐요"라고 전했다.
이 영상에서 넬라 지서가 먹어치운 도넛은 무게만 약 5kg 정도다. 열량은 무려 9,500kcal에 육박한다. 그러나 그는 전부 먹어치운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넬라 지서는 모델 출신으로 '미스 어스'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