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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제시카 차스테인의 아파트를 빌릴 수 있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4.24 10:16
  • 수정 2016.04.24 10:37

뉴욕에서 괜찮은 아파트를 구하는 건 정말 하늘의 별 따기다. 하지만 ‘마션,’ ‘인터스텔라’의 스타 제시카 차스테인의 뉴욕 아파트를 생각보다 쉽게 빌릴 수 있다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차스테인은 최근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그녀의 투룸 아파트를 부동산에 내놨는데, 월세는 7,995달러(한화 914만 원), 자가로 구매하면 179만 5천 달러(한화 20억 5천만 원)이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그녀의 아파트에는 마스터 침실, 작은 침실 그리고 큰 거실이 있는데, 만약 룸메이트가 있다면 거실을 반으로 나눠 각자 1,599달러(한화 182만 원)를 내고 살 수 있다. 뉴욕의 엄청난 집값을 생각하면 꽤 저렴한 편이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 119m²의 아파트를 지난 2012년 120만달러(한화 13억 7천만원)에 구매했다. 중개상인 커스틴 조단은 지금까지 가격을 제시한 사람이 있었는지 밝힐 수 없다고 전했지만, 이 아름다운 아파트를 보라. 어떻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 있을까?

 

허핑턴포스트US의 'Jessica Chastain’s NYC Apartment Is Surprisingly Easy To Ren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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