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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꼭 기억해야 할 프린스의 기타 솔로(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4.22 11:27
  • 수정 2016.04.22 14:01

우리는 프린스를 팝스타로 알고 있지만, 그가 사실은 정말 죽이는 기타리스트였다는 것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다.

이 영상은 전설의 록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비틀스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를 커버하는 모습. 톰 페티, 스티브 윈우드, 제프 린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무대 위에 서 있다. 근데, 프린스는 어디에?

자세히 보면 오른쪽 무대 구석에 있다가 3분 28초경부터 슬슬 가운데로 나타나 화염방사기 같은 솔로를 연발한다.

아래는 그가 등장하는 장면만 따온 GIF 파일이다. (소리를 켤 수 있다)

풀영상은 아래에.

물론 락 기타만 잘 치는 게 아니다. 다양한 리듬의 솔로도 커버한다. 정말이지 천재라고밖에는 할 수 없다. 제임스 브라운처럼 춤을 추고, 마이클 잭슨만큼 노래하고, 그 누구보다 뛰어난 작곡을 하며, 동시에 에릭 클립튼처럼 솔로를 뿜어내는 뮤지션은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지 모른다.

또 다른 기타연주를 보면, 정말이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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