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의 나이로 사망한 프린스, 본명 프린스 로저스 넬슨의 여권 사진은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르다. 그는 가장 자신답게 나온 여권 증명사진을 갖고 있었다.
아래가 공식 트위터 계정이 두 달여 전인 지난 2월 공개한 그의 최근 여권 사진이다.
PRINCE ROGERS NELSON::PASSPORT PICTURE 2/11/16 pic.twitter.com/lgdLCXQ9y2
— Prince (@prince) February 11, 2016
이 사진은 이후 예정돼 있던 호주와 뉴질랜드 투어에 앞서 새로 찍은 것이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늙지 않는 외모를 가졌던 프린스의 생전 별명 중 하나는 '뱀파이어'였다.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한다.
h/t 인디펜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