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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53세 여성이 개발한 페이스 리프팅(동영상)

보톡스나 주름개선 화장품의 효과를 부정하는 50대 여성이 나타났다. 영국 옥스포드셔에 사는 53세 루이스 그리피스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정기적으로 태닝을 즐기며 25년간 흡연했는데, 30대 후반 즈음부터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졌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리피스는 그녀만의 페이스 리프팅 요법을 만들어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젊어졌다고 하는데, 이는 2분 동안 볼을 꼬집거나 다양한 표정을 지어 주름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하고 나면 눈에 띄게 주름이 사라진다는데, 그리피스는 35세로도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이 민간요법의 효과를 주장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그녀의 ‘DIY 페이스 리프팅’ 요법은 매우 간단하다. 첫번째 운동은 볼을 세로로 잡고 크게 미소 지은 뒤 입꼬리를 관자놀이 쪽으로 움직이면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를 외치면 되는데, 이 운동을 20번 반복하면 된다.

두 번째 운동은 윗입술 바로 위에 손가락 세 개를 올린 뒤 입술을 뽀뽀하는 것처럼 내밀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온다. 이걸 20번 반복하면 ‘DIY 페이스 리프팅’이 끝난다.

그리피스는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이 당겨진 그대로 자리 잡는 느낌이에요. 다시 예전의 젊었던 저로 돌아온 느낌이랍니다.”라며 ‘DIY 페이스 리프팅’을 추천했다.

h/t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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