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호주의 섹시한 소방관들이 강아지와 달력화보를 찍었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6.04.21 07:06
  • 수정 2016.04.21 07:08

전 세계의 소방관들은 그 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다. (그게 아니라면 존경 받아야 마땅한 직업이다.) 목숨을 걸고 화재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그들은 또한 가장 섹시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호주의 소방관들이 제작한 이 달력을 본다면 말이다.

‘매셔블’은 최근 호주의 소방관들이 울룩불룩한 근육을 드러내며 찍은 달력화보를 소개했다. 이들의 사진에 근육만 있는 건 아니다. 귀여운 강아지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1993년부터 시작된 이 달력의 수익금은 주로 아동병원이나 관련 기금에 기부되어왔다. 이어서 최근에 제작된 달력은 동물보호단체인 ‘RSPCA’에도 기부될 예정이라고 한다. 달력에 모델로 등장한 강아지들 또한 어느 동물단체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들이다. 기부를 하는 동시에 유기견 입양을 홍보하는 달력인 셈이다.

아래는 ‘Firefighters Calendar Australia’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들이다.

Tune in Friday morning at 7.45am to the most popular Breakfast TV Show in the country @thetodayshow and see what happened when we put 16 puppies and 16 Firefighters on the one segment. #rspca #childrenshospitalfoundation #ladycilentochildrenshospital #mates4mates #safehavenanimalrescueinc #thetodayshow #channel9 #9today #Goodcause #firefighterscalendar #ffchotshot #charity #fundraiser #childrenshealth #firefighter #fit #follow #muscles #alphamale #shredded #fitspo #muscle #bodybuilder #athlete #gym #fitness #trainer #hotmen #sexymen #2017ffcshoot

#FireFightersCalendar(@firefighterscalendar)님이 게시한 사진님,

*관련기사

- 달력모델로 변신한 14명의 서울시 소방관들(사진, 동영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기사로 들어갑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호주 #소방관 #달력 #강아지 #동물 #미담 #국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