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4월 20일 06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20일 06시 48분 KST

도널드 트럼프가 뉴욕 경선에서 압승하다

Carlo Allegri / Reuters
U.S. 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speaks at a campaign event in Buffalo, New York, U.S., April 18, 2016. REUTERS/Carlo Allegri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본거지 뉴욕 경선에서 압승을 했다. 보좌관 교체와 근래 상승세를 한 테드 크루즈의 뒷심으로 불안해 하던 트럼프 측은 숨돌릴 곳을 찾은 것이다.

뉴스 매체들은 투표 마감 직후 트럼프의 우승을 다퉈 발표했다. 득표 차이는 현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95개의 뉴욕 대의원 표를 모두 획득하기 위해 트럼프는 주 전체 50% 이상의 득표는 물론 각 선거구에서도 50% 이상의 득표를 했어야 했다.

트럼프가 뉴욕 대의원 표를 모두 확보할 수 있다면 클리블랜드 전당대회 첫 투표에서 공화당 후보로 지목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물론 나머지 동부 주에서도 승리한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다. 만약에 95개에 가까운 대의원 표를 못 얻는다면 대선 후보를 확정 지을 수 있는 1,237개 대의원 확보가 어려워지고, 그 결과 7월 전당대회는 매우 흥미로워진다.

트럼프를 계속 쫓은 테드 크루즈는 투표 마감 직전 뉴욕 경선은 트럼프에게 양보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허핑턴포스트US의 Donald Trump Easily Wins Home State Of New Yor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PRESENTED BY 일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