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같은 아기가 할머니를 공안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쇠막대를 들고 위협하는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영상 속의 아기는 “할머니 만지지 마! 저리 가! 할머니 만지지 마라니까!”를 외치며 막대를 휘둘렀다.
3살로 알려진 이 아이는 쇠파이프를 바닥에 던지곤 경찰들을 노려보다 그들이 떠나고서야 마음을 놓았다. EJI 인사이트에 따르면 아이는 할머니의 길거리 노점을 없애려던 경찰들을 막으려 이런 극단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할머니의 노점이 영상이 올라온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h/t Mashable
허핑턴포스트US의 'Warrior Toddler Wields Metal Pipe To Defend Grandma From Authoriti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