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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뉴욕경선서 '압승' 예상되다

U.S. 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points at the media as he speaks during a campaign rally in Syracuse, New York April 16, 2016. REUTERS/Carlo Allegri
U.S. 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points at the media as he speaks during a campaign rally in Syracuse, New York April 16, 2016. REUTERS/Carlo Allegri ⓒCarlo Allegri / Reuters

미국 대선 경선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19일(현지시간) '뉴욕 결전'에서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가 압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경우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52%,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48%의 득표율이 각각 예상되는 등 오차범위 내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됐다.

앞선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상원의원을 2차례 지낸 뉴욕 주에서 샌더스 의원을 두 자릿수 차이로 크게 이길 것으로 예상됐다.

클린턴 전 장관이 가까스로 승리하거나 패배할 경우 민주당 경선 레이스는 장기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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