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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위험한 상상

같은 값이면 비싼 차에?

양장피 갖고 가면 탕수육 같은 양장피가 좋겠데

벚꽃놀이는 다음 생에

젝키 오빠들도 우리처럼 많이 변했더라...ㅜ

나쁜 것끼리 밖에 있으면 안 될까?

* 위 내용은 필자의 책 <회의하는 회사원>(경향미디어, 2016)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매일같이 회의에 참석하며

매일같이 회의에 젖어드는...

대한민국 회사원들의 애환을 글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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