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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무제한 감자튀김 메뉴를 도입한다

맥도날드를 점심, 저녁 가리지 않고 즐겨 찾는 당신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감자튀김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맥도날드가 생긴다는 것.

포춘지에 따르면 오는 7월 미주리주 세인트 조셉에 ‘차세대 맥도날드’가 생기는데, 이 지점에서는 디지털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고 직원들이 직접 자리까지 음식을 가져다준다. 타임지에 의하면 603m²에 달하는 이곳에서는 수백 가지 이상의 조합으로 다양한 버거를 먹을 수 있고, 푹신한 소파가 있어 편히 앉아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실 이 지점이 매력적인 이유는 무제한 감자튀김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이 특별 메뉴는 이번에 새로 생기는 세인트조셉점 한 곳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무제한 감자튀김 메뉴가 다른 지점으로 확대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작년에 디지털 키오스크가 도입된 만큼 우리나라에도 곧 도입되기를 희망해본다.

h/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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