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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여자의 피부를 빛나게 할 아주 간단한 습관 31

  • 구세라
  • 입력 2016.04.21 05:58
  • 수정 2016.05.04 15:10

매일 아침, 작은 습관만으로도 여자의 피부는 확 달라 보인다. “아, 피부 상했네!”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이미 늦다. 좋다고 소문난 피부관리법을 줄줄 꿰고 있지만 여전히 피부 개선이 시급한 당신, 맑고 빛나는 피부로 변신시켜줄 가장 핵심적인 아침 관리 단계를 지금 당장 시도해 보자. 돈이 많이 들어서 시간이 없어서 피부 관리가 어렵다는 말은 핑계일 수 있다. 당신의 안색을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니까. 더 놀라운 건, 당신의 피부를 유혹하는 이 유용한 팁 31가지 모두 보통의 여자들은 1시간 안에 거뜬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

수분 공급

1. 잠이 깨기 전, 시트 마스크를 얹은 뒤, 10분 정도 명상에 잠겨라. 알람 스누즈로 기상 시간을 10분 미룬 뒤에도 보통 정신이 없다. 이 순간을 활용하면, 머리와 피부 모두 맑아진다. 수분 공급 용도로는 절대 비싼 마스크 시트를 쓸 필요가 없다는 점 참고!

2. 정신을 차렸다면 물 한 잔을 마셔라. 7~8시간 동안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첫 잔의 물은 당신의 안색을 바꾼다.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고, 혈액 순환을 돕는 등 에너지가 충전된다.

3. ‘쥐눈이콩’인 서목태를 살짝 볶아 끓인 차도 추천한다.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E가 풍부해 기미 예방에 좋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4. 한잔의 물을 시작으로 당신은 하루 평균 2L의 물을 꾸준히 마셔야 한다.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 광채가 돌기 때문. 커피를 즐겨 마신다면, 이뇨 작용으로 피부가 건조할 테니 더 자주 물을 마실 것.

민낯 보정

5. 다크써클은 낯빛을 어둡게 만든다. 절대 눈을 비비지 말고, 까먹기 전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

6. 자고 나면 매일 얼굴이 붓는 당신. 특히 눈이 부었을 땐 커피를 내리는 동안, 냉장고에 아이크림을 넣어뒀다 차갑게 해 발라라. 아침 차를 즐겨 마신다면, 우려낸 녹차나 카모마일 티백 역시 냉장고에 넣었다가 눈에 올려두면 좋다.

7. 예민한 피부라면 아침에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은 피하라. 그래도 특별한 날, 매끈한 피부를 위해 아침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면 알갱이가 들어간 스크럽보다는 자극이 적은 마사지크림 타입을 활용하자.

아침 식사

8. 아침은 절대 거르지 말자. 혈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피부도 잠에서 깨어나 리프레시 된다.

9. 코코넛 오일로 만든 음식을 강력 추천한다. 거친 피부결을 개선하고 주름을 방지하기 때문. 코코넛 오일은 수천년 전부터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드는 데 쓰였다. 크림이나 로션 대신 발라도 좋지만, 간단한 아침 식사로 먹어도 최고. 코코넛 밀크 스무디 정도면 바쁜 당신에게 간편한 한 끼가 되어줄 것.

*코코넛 밀크 스무디 레시피: 차게 해 둔 코코넛 밀크 1컵, 숙성 바나나 1개, 오렌지 주스 1컵을 믹서에 갈아라. 한 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먹음직스럽게 걸쭉해 진다. 취향에 따라 꿀이나 블루베리를 더해도 좋다.

10. 매일 아침, 한 줌(30g)의 견과류가 당신의 피부 관리사가 되어줄 것. 피부 모공을 작고 매끄러운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미역, 다시마, 톳 등 봄이 되어 더 맛있어진 해초를 챙겨 먹는 것도 잊지 말자.

클렌징

11. 세안은 5분 내로 간단하게 하라.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하는 것은 금물. 특히 클렌징하며 마사지를 동시에 하지 말 것. 노폐물이 다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12. 최대한 자극을 줄여라. 밤새 형성된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면서 피부에 해가 되는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는 아침에는 피부 부담을 줄여주는 물처럼 순한 뷰티바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13. 풍성한 하얀 거품으로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라. 이를테면 도브 뷰티바처럼 모이스처 크림이 들어간 물과 같은 중성 비누로 부드럽게 세안할 것.

14. 세안 뒤엔 3초 안에 얼굴을 두드려 줄 것. 수분을 오랫동안 잡아둘 수 있다. 타월로 가볍게 누르듯이 닦아내야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는다.

얼굴 운동

15. 씻고 난 후, 얼굴의 긴장을 풀어주자.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만든 다음, 얼굴 위에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듯이 30초 정도 가볍게 만져준다.

16. 본격적인 페이스 요가도 필수. 팔자주름 잔주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미세한 주름들이 모이면 칙칙하고 어두워 보일 수 있다. 주먹 쥔 손으로 머리부터 얼굴선을 타고 부드럽게 눌러주고, 손바닥으로 볼을 지그시 감싸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킨케어

17. 피부표면에 수분이 완전히 마르기 전, 토너를 사용하자. 토너를 건너뛰는 사람들도 있는데, 피부 균형과 보습에 꼭 필요하다. 무알콜 성분의 순한 토너를 화장 솜에 묻혀 얼굴과 목을 닦아내고 건조하면 된다.

18. 레몬과 소주에 담가 차갑게 해 둔 거즈로 피부를 몇 차례 두드려라. 커진 모공을 잡아주는 데 효과가 있다.

19. 다음 단계는 무조건 심플하게 바르는 것. 나이트 케어는 보통 두껍고 무겁게 하기 마련. 아침에는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도록 꼭 필요한 것만 가볍게 바르는 것이 좋다.

20. 단,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고농축 에센스는 필수다. 비타민 C, 비타민 E, 알부틴, 콜라겐 등 현재 자신의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체크해 집중 관리할 것.

메이크업

21. BB크림이나 메베, 파운데이션 등 기초를 다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컬러’다. 자신의 피부톤과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를 골라 표현해야 피부가 화사해 보인다.

22. 피부톤에 맞는 핑크, 살구, 바이올렛 등 화사한 블러셔로 생기를 더해라. 콧방울 선 위로 터치할 것. 혈색이 좋아 보이면 동안으로 보이고, 얼굴도 작아 보인다. 살구빛 아이섀도나 블러셔를 눈밑에도 톡톡 두드려주라.

23. 눈썹은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한다. 헤어 컬러보다 한 톤 밝은 빛으로 메워주면 실패하지 않는다. 또 마스카라 가루가 날리면 눈 밑 다크써클이 부각되어 얼굴이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UV 케어

24. 외출 30분 전, 얼굴에 듬뿍 선크림을 발라라. SPF 30은 자외선 B로부터 약 7시간 지속되고, PA +++는 자외선 A가 8배 이상 차단된다.

* ’화해’ 앱으로 피부에 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자차’ 성분과 화학 성분이 자외선을 흡수하는 ‘유기자차’ 성분을 구분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골라 볼 것.

25. 유해물질을 방어하는 다양한 안티폴루션 기능 제품도 챙기자. 미세먼지부터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까지 피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차단하는 멀티아이템이 있다.

26. 립제품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을 찾아 사용하자. SPF 8~15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멜라닌이 적은 입술이야말로 태양으로부터 보호를 거의 받지 못한다. 립글로스가 의외로 자외선을 끌어들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7. 윤기나는 입술은 피부결까지 환하게 밝혀준다. 아몬드 오일, 크렌베리 오일, 로즈힙 오일 등 당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오일이 들어간 립제품으로 입술을 케어하자.

이너뷰티

28. 웃어라.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웃거나 ‘솔’ 음으로 목소리 톤을 높여 기분을 좋게 하라. 마음이 평화로우면, 생체 리듬에 균형이 생겨 피부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29. ‘스트레스’는 피부 컨디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 분비의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되어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제때 풀어주기 힘들다면, 아침만이라도 신나는 마음으로 시작할 것.

개운하게 일어나기

30. 잘 자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미인은 잠꾸러기지만, 똑똑한 미인은 잠을 많이 자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꼭 자야 할 시간에 자고, 수면을 돕는 여러가지 방법을 잘 활용해 아침을 맞는다. 밤 10~11시경에는 취침에 들어 최소 7시간 수면을 취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허브 오일을 사용해 보라.

31. 눌러라. 흔히 관자놀이로 불리는 태양혈을 수시로 지압해 혈액순환을 도우면 긴장이 풀려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노폐물을 제거하고 눈가 주름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매일 아침, 당신이 만드는 센스 있는 시간이 피부를 투명하게 바꾼다. 특히, 물처럼 순한 뷰티바로 하는 기분 좋은 클렌징은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는 힘을 더해줄 것. 가볍고 부드러운 Dove Beauty Bar가 아침 이슬처럼 촉촉하고 아침 햇살처럼 싱그러워질 당신을 응원한다.

* 이 콘텐츠는 DOVE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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