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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여러 어려움 있지만 신념 하에 노동개혁 적극 추진해 나갈 것"

  • 박수진
  • 입력 2016.04.15 17:04
  • 수정 2016.04.15 17:09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노동개혁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 하에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창조경제 정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노동시장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언급은 4·13 총선으로 여소야대 정국이 조성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과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이외에도 이날 한·노르웨이간 교역 증대와 북극프런티어 회의에 관해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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