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공항에서 샹차이 한 다발에 깊게 감동 받은 사연이 꽤 귀엽다.
OSEN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13일 중국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샹차이를 작 먹고 중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샹차이는 향채 중에서도 향이 매우 강한 '고수'.
하여튼 박해진은 지난 13일 중국 LeTV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을 찾았고 그때 한 팬이 다가와 이런 선물을 건넸다고 한다.
얼마나 박해진이 감동하고 있는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누르면 영상이 있는 웨이보 페이지로 넘어간다.
OSNE에 따르면 박해진은 이후 공식 기자회견이나 인터뷰에서도 '샹차이'에 대한 연이은 질문을 받고 유쾌한 답변을 이어갔으며, 이 소식이 이후 방문할 국가 팬들에게도 전해져 앞으로 어떤 다발(?)을 안길지에 대한 논의가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