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유타 재즈와의 경기를 끝으로 NBA 무대에서 은퇴한 코비 브라이언트. 그는 20년 동안 한 팀(LA레이커스)에서만 뛰면서 모두 3만699개의 슛을 던졌다. (자유투 제외,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종합)

코비는 또 통산 3만3643득점(정규시즌)을 기록해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의 뒤를 이어 NBA 통산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마이클 조던의 3만2292득점보다 높다!)

2006년 1월22일,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기록했던 81득점은 또 어떤가.

(1) NBA 통산 역대 최다득점 2위 기록. 1위는 윌트 체임벌린이 1962년에 기록한 100득점이다.

이 지역 대표적 언론 중 하나인 LA타임스는 NBA 공식 기록을 토대로 근사한 그래픽을 만들었다. 전설에게 바치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클릭하면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Every shot @kobebryant ever took. All 30,699 of them.

From @LATimesGraphics: https://t.co/hbtm23cHQh#MambaDaypic.twitter.com/gQ8jFyMifc

— Los Angeles Times (@latimes) 14 April 2016

LA타임스는 이 그래픽을 20X24 크기의 액자로도 제작했다. 구매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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