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가 함께한 치아 뽑기 작전이 화제다.
매셔블에 의하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켈리 스타렛은 딸의 흔들리는 치아를 기발하게 뽑을 방법을 몇 달간 고민하던 차에,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밀레니엄 팔콘 모양의 드론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투데이쇼에 의하면 그는 밀레니엄 팔콘에 실을 매달고 그 끝에 딸의 치아를 연결했는데, 딸은 긴장한 얼굴로 “츄이(츄바카), 사랑해!”를 외쳤다. 곧 스타렛은 드론을 빠르게 작동해 딸의 이를 뽑았고, 둘은 신기해하며 환호했다. 아래는 밀레니엄 팔콘이 이를 뽑는 장면이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