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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후보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걱정하며 남긴 말

  • 박세회
  • 입력 2016.04.14 18:12
  • 수정 2016.04.14 18:16

이인제 후보가 어제(13일)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오늘 18시 21분경 트위터에 '나라의 장래가 걱정이다'라며 '나라를 덮고 있는 위기의 먹구름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라고 거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트위터 사용자들은 조금 다른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한 사용자는 그를 위해 슬픈 노래를 불렀다.

이인제 후보는 지상파 출구조사에서 44.2%의 득표를 할 것으로 예측되어 당선이 예상됐었으나 42.6%에 그쳐 낙선한 후 감사의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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