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변호사'였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은평갑)는 당선된 다음 날 곧바로 경기도 안산의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주민 후보는 당선 직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여러 제한과 한계 속에 묶어둔 세월호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역구인 은평을 '홍대입구'처럼 사람들이 찾아가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고도 말했다.
"지난 10년간 인권 변호사로서 제주 강정마을, 쌍용차 사태, 세월호 참사 등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싶다."
[인터뷰]은평갑 박주민 후보: 세월호 변호사의 도전 https://t.co/ltGkcWLH4epic.twitter.com/ivRX5Jq1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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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많은 비판을 해왔던 '세월호 변호사'가 더민주에 입당하면서 밝힌 각오: "문턱을 낮추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전문) https://t.co/lb16OQTIlFpic.twitter.com/FDpsd5n7le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25 Januar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