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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방장관은 "한국 총선결과가 위안부 합의에 영향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Japan's Chief Cabinet Secretary Yoshihide Suga speaks to the media at Prime Minister Shinzo Abe's official residence in Tokyo January 28, 2015. Senior Japanese officials were meeting late on Tuesday after a video emerged purporting to show Kenji Goto, a Japanese captive of Islamic State militants, saying he had 24 hours to live unless Jordan released a would-be suicide bomber.   REUTERS/Toru Hanai (JAPAN - Tags: POLITICS CRIME LAW CIVIL UNREST RELIGION)
Japan's Chief Cabinet Secretary Yoshihide Suga speaks to the media at Prime Minister Shinzo Abe's official residence in Tokyo January 28, 2015. Senior Japanese officials were meeting late on Tuesday after a video emerged purporting to show Kenji Goto, a Japanese captive of Islamic State militants, saying he had 24 hours to live unless Jordan released a would-be suicide bomber. REUTERS/Toru Hanai (JAPAN - Tags: POLITICS CRIME LAW CIVIL UNREST RELIGION) ⓒToru Hanai / Reuters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지난 14일 한국 총선 결과위안부 합의에 끼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4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작년 말 합의를 한일 양국이 책임을 갖고 실행하는 것이 양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한국 국회가 여소야대가 되더라도) 한일 양국 간에 합의한 것이므로, 책임을 갖고 이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 총선 결과가 박 대통령의 대북 강경자세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겠냐는 질문에는 "임기가 남아있으므로 태통령의 생각은 전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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