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 US가 만든 이 영상을 보면 자폐증에 대한 당신의 인식이 바뀔지도 모른다.
디나 개스너는 두 아이의 엄마가 돼서야 자폐증을 진단받았다. 38세에 받은 이 진단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다.
“자폐증이 나를 규정짓는 건 아니지만, 나를 설명해 줘요...자폐증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나니 적응할 수 있었어요.”
개스너는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놀랄만한 아름다운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