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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은 "여성이 대통령에 당선되는걸" 보고 싶다

미국 부통령은 아직 어떠한 민주당 후보도 지지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여성이 당선되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Mic News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은 버니 샌더스가 힐러리 클린턴을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조 바이든은 샌더스의 말이 성차별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클린턴은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했다.

"이 국가는 여성을 맞을 준비가 됐습니다. 문제 없어요. 우리는 이 국가에서 여성을 선출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위 동영상에서 바이든의 스탭들은 시간이 지나치게 초과했다며 인터뷰를 중단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바이든은 "괜찮다"고 말하며 계속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저는 특정인을 지지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민주당이 선택하게 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덧붙였다. "힐러리는 거의 지나칠 정도로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허핑턴포스트US의 Joe Biden ‘Would Like To See A Woman Elected’ Presiden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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