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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스파이더맨 리부트의 제목이 결정됐다(사진)

스파이더맨의 새 영화의 제목이 드디어 공개됐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소니는 4월 12일 열린 시네마 콘에서 마블 스튜디오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새 제목을 발표했는데, 바로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라고 전했다.

USA투데이에 의하면 제목의 ‘홈 커밍’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세계를 구하는 스파이더맨이 수학숙제를 끝내야 하는 고등학생으로 돌아온다는 것과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친정 격인 마블 스튜디오에 돌아온다는 것이다.

톰 홀랜드가 연기할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2017년 7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앞서 4월 27일 개봉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등장할 예정이다.

h/t Hollywood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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