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엔지니어들의 유머감각이 그들이 만든 차에 숨겨져 있었다.
매셔블에 따르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오늘 (4월 12일) 그의 트위터에 “사이키델릭한 도로에서 달려보고 싶다면 오토파일럿을 빠르게 네 번 누르세요. 아, 그리고 이런 이스터에그는 점차 추가될 예정입니다.”라고 남겼다.
오토파일럿 기능이 내장되어있는 테슬라 차량에서 오토파일럿 기능을 네 번 연타하면 차가 계기판 상에서 무지개 도로 위를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더 버지(The Verge)는 무지개 도로 위에서 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 방울 소리까지 같이 난다고 전했다.
테슬라 모델 3은 2017년에 생산이 시작되어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순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