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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측 "음악대장 ‘하여가', 보컬과 편곡 모두 훌륭"

ⓒfacebook/seotaiji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하여가’를 원곡자 서태지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서태지씨도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음원을 직접 들어보셨고, 보컬과 편곡 모두 훌륭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곧 원곡자인 서태지도 음악대장 버전의 ‘하여가’를 높이 평가했다는 것.

서태지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서태지 공식 페이스북에도 “방송으로도 락음악만의 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리메이크 감사합니다”라고 밝히며, 음원 게시물을 게재했다.

음악대장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초유의 6연승을 기록했다. ‘하여가’를 재해석해 화제가 됐다.

복면가왕 "음악대장"님이 우리 서대장님의 하여가를 리메이크 하셨네요. 지금도 실검 1-2위를 할정도로 대단하셨나 봅니다. 방송으로도 락음악만의 진~~~~ 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좋은 ...

Posted by seotaiji on Sunday, April 10, 2016

노래 목소리를 공인인증서 대신 써도 된다는 그분.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Sunday, April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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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태지 #하여가 #음악대장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