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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폴댄서 할머니 수백만 명을 감동시키다(동영상)

빨간 비키니 타이츠를 입은 70세 토모코는 수백 명의 관객과 수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바로 완벽한 폴댄싱 덕분인데, 그녀는 ‘이탈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심사위원 모두를 감탄시켰다.

유카타를 입고 다소곳이 나온 토모코는 5살 때 텔레비전에서 오페라 ‘카르멘’을 본 후 27살에 오페라를 공부하러 이탈리아에 왔다고 말했다. “오페라를 하기엔 이제 너무 늙었으니, 오늘은 다른 걸 준비했어요”라고 말한 그녀는 무대가 시작되자 입고 있던 유카타를 벗고 폴댄싱을 시작했다. 아래는 그녀가 출연한 오디션 영상이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관객들 모두 하나둘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내기 시작했는데, 심사위원 중 한 명은 무대가 끝날 때까지 “엄청나네요”를 연발하며 열광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토모코의 오디션 영상은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130만 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얻었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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