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한부모가정을 조롱한 장동민을 옹호하고 나섰다.
유상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이 멘션들을 보자.
한부모 가정인 나와 세유니가 힘들때 돌봐주고늘 함께해주고 사랑해준 건...그런 단체가 아닌... 그 사람이었습니다...
유상무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작년 여름...한부모 가정 아이들... 또 조금은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여행가서 재밌게 놀고. 서로 꿈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나누고...이때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다며...팬션비를 내준게 그사람인데...ㅠㅠ세뽕이는 고기값... 하...갚으며 살려는 그 마음... 부디... 부디...
유상무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4월 10일 일요일
하... 이런사람인데...개그.. 죽을때까지 한다더니...
유상무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이에, SNS에서는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유상무 장동민이랑 싸웠냐 아예 더 골로 보내려는거 같은데
— G (@distancier) 11 April 2016
- 유상무도 장동민에 가려서 그렇지, "옹꾸라" 당시의 여성비하•혐오 발언들은 상당했습니다. 당시의 사과는 형식이었나 보군요?
- 특정인의 일시적 선행이나 지인들에 대한 애정 및 배려가, 타인을 향한 혐오나 비하를 희석시킬 수는 없는 거죠.
— Shadow_Pins___ (@Shadow__Pins) 11 April 2016
21세기 최고의 사미인곡 ... 마음의 매친 실음 텹텹이 사혀 이셔 짓나니 한숨이오 디나니 눈믈이라 그 사람 나만 볼 스 이셔요 내 눈에만 보여요 유상무 작
— 주단 (@J00_D4N) 10 April 2016
유상무 왜이러는지 아시는 분 pic.twitter.com/A2RiN8tE96
— 켚 (@kepin_unicorn) 11 April 2016
유상무 최소 박근령급 pic.twitter.com/50dVqnsn9C
— 해승 (@gogo_chacha) 10 April 2016
유상무가 이제 메갈리아가 장동민 먹인다는 글을 인용해서 올리는데.....
본인이 먹인다는 생각은 없는 모양...
히히 무슨 글 더 쓸까 기대된다 pic.twitter.com/JEyxvybyHu
— 블루스웨라고부르라니깐 (@_bluesuede) 11 April 2016
음.... 유상무가 썼다가 지운 글이라는데.. pic.twitter.com/9tZzv8xJuD
— 토끼 (ウサギ) (@Lapologi) 11 April 2016
누가 유상무한테 폰 좀 뺏어...
— ❤난 할❤(메인트 도와주세요) (@cleavage_00) 11 April 2016
장동민, 사과하고 '코빅' 하차 의사 밝히다(전문) https://t.co/7STda7HQKqpic.twitter.com/nLfIHarGFC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10 April 2016
옹달샘 팟캐스트, '여성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음성) http://t.co/hX39AjibMepic.twitter.com/XW6DULCEmB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12 April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