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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들어간 커피가 등장했다(사진)

이제 아침의 시작을 와인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스푼 유니버시티는 최근 출시된 ‘메를로 와인이 가미된 커피’를 소개했는데, 이는 참나무로 만든 와인통에 숙성된 커피 원두로 와인 향이 나는 미디엄 로스트 커피다. 커피 원두는 보통 신선하게 볶아 먹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 특이한 원두는 숙성되면 될수록 메를로 와인의 향이 더 강하게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피는 와인의 향은 나지만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현재 340g 팩에 19.95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마셨을 때 취하는 커피 역시 출시되었는데, 타임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베르네 커피 에스프레소’와 ‘샤르도네 커피 카푸치노’는 와인과 커피가 섞인 음료로 알코올 함유량이 6%이다. 이 음료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두 종류로 현재 미국 15개 주에서 한 캔당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h/t Spoo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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