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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스틱' 총선 댄스격전지를 가다(영상)

  • 원성윤
  • 입력 2016.04.10 12:45
  • 수정 2016.04.10 12:47

이석현 더민주 후보 유세원들의 '붐바스틱'

이석현 더민주 후보(경기 안양 동안구갑)의 선거 유세원들의 댄스 실력은 이미 허핑턴포스트에서 다뤘다. 이들이 추는 '붐바스틱' 동영상이 새롭게 나왔다. 8명이 케이팝 군무같이 자로 잰듯한 댄스를 보이는 가운데 뒤에 흐느적거리며 음악에 몸을 맡긴 이석현 후보의 몸짓도 이채롭다. 메인 스테이지를 비추다 옆에 있는 운동원들을 비추고, 도입부가 끝나자 다시 메인으로 돌아오는 카메라 워크플로우는 마치 음악방송을 연상케 한다.

노회찬 정의당 후보 유세원의 '붐바스틱'

단독으로 추는 '붐바스틱'이다. 얼굴에 인형 탈을 쓰고 있어서 어떤 모습인지 알 수는 없지만 보통 춤 실력이 아니다. 앞뒤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셔플 스텝을 밟은 것이 예사롭지 않다. 뒤에서 춤을 추는 유세원들을 병풍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혼자 보도블록 플로어를 휩쓸고 있다. 뒤에 따라오는 정의당 노래에서도 마찬가지. 소싯적에 춤 좀 추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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