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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중국 나가수 마지막 녹화 날 숙소 앞에 모인 팬들(사진)

중국에서 인기 절정인 가수 황치열이 네이버 V 앱에 중국판 '나는 가수다'인 '아시가수(我是歌手) 시즌 4'의 마지막 촬영을 하러 가는 장면을 올렸다.

장소는 황치열 씨의 숙소 앞. 그가 전송한 영상 속에 수많은 중국팬이 황치열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응원한다.

한편 V 앱에 해당 영상이 올라온 이후 댓글난에는 한국어는 보이지 않고 온통 중국어로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欧巴!!! 欧巴!!!'라는 중국어 댓글에선 '오빠!!! 오빠!!!'라고 외치고 있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댓글도 보인다.

한편 황치열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간접적으로 증명했다. 그는 방송에서 한국에서의 100배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는다며 “확실히 아티스트에 대한 대우가 좋다”고 말했으며 그의 매니저를 자처한 장위안은 “오늘 황치열이 '해투' 때문에 행사 두 개 취소하고 왔는데 그게 3억 원 정도 된다”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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