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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폴린의 달인이 보여주는 최고의 묘기(동영상)

사만다 센델(Samantha Sendel)은 캐나다의 국가대표 트램폴린 선수다. 지난 2014년 세계 챔피언 대회 은메달을 비롯해 여러 대회의 수상 기록을 가진 사람이다. 9살 때부터 트램폴린을 시작했다는 그의 별명은 ‘수퍼샘’이다.

Trampoline Wall Stunts!

This is so rad.Thanks to Samantha Sendel for the clips!

Posted by People Are Awesome on Wednesday, April 6, 2016

지난 4월 7일, 인간의 놀라운 신체능력에 대한 영상을 방송하는 ‘People Are Awesome’ 채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만다의 트램폴린 실력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그녀가 직접 제공한 것이라고 한다. 그녀의 트램폴린은 그냥 뛰어오르는 수준이 아니다. 트램폴린의 탄력을 이용해 날아다닌다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이다. 캐나다의 국가대표 체조선수들을 소개하는 홈페이지에서도 그녀는 자신이 트램폴린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하늘을 나는 느낌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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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폴린 #스포츠 #사만다 센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