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최종 우승자인 전소미의 7살 시절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디스패치’가 4월 8일 소개한 이 영상은 지난 2008년 1월 27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유튜브 계정명은 ‘에닉 도우마’(Ennik Douma). 바로 전소미의 본명이다. 이미 유튜브 댓글창에 따르면, 11개월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알려진 영상으로 보인다.
영상 속의 전소미는 춤을 추며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바디 퍼펙트’(Nobody perfect)를 부른다. 현재 전소미의 나이는 15살. 하지만 끼 만큼은 7살 때도 놀라운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