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은 4월 5일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2세가 200개나 소유한 가방 브랜드가 있다고 보도했다.
정말일까? 그냥 몇 번 들고 협찬한 게 아니고?, 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정말 그랬다.
어딜 가나 이 가방이다.
영국의 브랜드 '로너 런더'의 제품.
특히 여왕님께서 자주 드시는 가방은 로너 런던의 시그니처인 '트라비아타' 핸드백이라고 한다.
그녀는 항상 검은색만 들고 다니지만 여러 색이 있다.
Launer London(@launerlondonofficial)님이 게시한 사진님,
로너 런던의 CEO 제럴드 보드머는 코스모폴리탄에 여왕이 이 브랜드의 핸드백을 200 여개 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 핸드백의 가격은 얼마인가? 이 핸드백들 중 가장 일반적인 모델은 1,550파운드(한화 약 250만 원)이며 악어가죽 등으로 만들어지면 2천만 원을 훌쩍 넘어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