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초대 법무장관이었던 강금실 전 장관이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외 정당인 녹색당 지지를 선언했다. 국회에 입성한다면, '새로운 정치실험으로 한국 정당정치에 작게라도 자극을 줄 것'이라는 게 이유다.
개인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관심을 기울인건새누리 김무성대표의 상향식공천제 성공여부김부겸후보의 당선여부안철수대표의 제3당 실험 성공여부녹색당의 비례진출 성공여부였다특히 녹색당이 정당지지투표 3%를 돌파해서 국...
강금실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녹색당(@greenpartyk)이 '동물권 선거운동본부'를 출범한다! https://t.co/EECNqznmWopic.twitter.com/s10lXJ8SfB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19 January 2016
강 전 장관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의 '셀프 공천' 논란이 있었을 당시 더민주를 탈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참여정부 초대 법무부장관을 지내고 2006년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며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한지 꼭 10년되었다 이번 총선시기에 계기가 주어져 탈당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법무부장관 취임을 고민할때 그 시기에 생동...
강금실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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