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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가 올린 사진 한 장에 팬들이 격하게 감동했다(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4.05 06:59
  • 수정 2016.04.05 08:35

샤이니 온유의 편지 사진에 팬들이 격한 감동을 느꼈다는 이야기다.

온유는 어제(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지로 빼곡하게 가득 찬 상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리고 이 사진이 회자되면서 샤이니 팬들이 크게 감동했다.

사진 안에 있는 편지들이 거의 뜯겨 있었고(읽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정성스레 지퍼락에 담겨 있었기 때문.

@편지@들@저거큰박스@많다@꽉꽉

오뉴(@dlstmxkakwldrl)님이 게시한 사진님,

온유의 기사를 검색해보면 그는 팬들이 준 편지에 대해 남다른 애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온유에게 편지를 주면 뮤직뱅크에 갈 때도 소중하게 보관했다가 다 읽어보고 혹시나 젖을까 봐 지퍼백에 넣어서 커다란 상자에 소중하게 보관한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편지 주는 맛이 나게 해주는 스타다.

아래는 트위터에 올라온 팬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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