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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감성을 흔드는 브리트니와 레오의 추억 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4.05 05:58
  • 수정 2016.04.05 06:04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 한 장의 사진은 70~80년대 생들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선사한다.

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추억 돋는 사진에는 달랑 '#목요일엔추억'(#tbt, Throwback Thursday)라는 태그 하나가 붙어 있을뿐 아무런 정보도 없다. 그러나 허핑턴포스트US의 분석에 의하면 브리트니의 옷과 레오의 모자 등을 고려할 때 2001년 또는 2002년이란 걸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다고 한다.

그게 벌써 15년 전이다.

#tbt

Britney Spears(@britneyspears)님이 게시한 사진님,

아니다. 알 수 없는 감정이라는 말은 정정해야겠다. 솔직히 이 사진은 우리가 꽤 나이를 먹었다는 걸 확신하게 해준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들었다는 게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어린 시절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하며 마릴린 먼로의 환생으로 불리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는 달리 차분하고 건강한 30대 중반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Happy 25th birthday to my amazing sister!! ???????? Love you @jamielynnspears!

Britney Spears(@britneyspears)님이 게시한 사진님,

브리트니는 전남편 케빈 페더레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9살 션 프리스톤과 8살 제이든 제임스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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