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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버려진 건물들은 스산하게 아름답다(사진 46장)

  • 김도훈
  • 입력 2016.04.04 11:32
  • 수정 2016.04.04 11:38
ⓒChristian Richter

독일 사진가 크리스티앙 리처는 지난 7년간 독일과 유럽의 수많은 버려진 건물들을 찍어왔다. 그는 여행 중에 발견한 패턴과 질감들을 정말 사랑하게 됐다고 허핑턴포스트 그리스에 말했다.

"그것들은 저에게 어떤 것도 영원할 순 없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는 1989년 독일의 통일 이후 버려진 건물들을 찍기 시작했다. 그는 "저는 카메라 없이 이런 건물들을 탐사했지요. 그러다 친구가 오래된 디지캠을 하나 줬고, 그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사진을 찍은 건물들의 구체적인 장소를 알리지 않을 예정이다. 반달리즘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 많은 사진을 보려면 그의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시길.

허핑턴포스트GR의 Φωτογραφίζοντας εγκαταλελειμμένα κτίρια - Το μεγαλείο της αποσύνθεσης μέσα από τον φακό του Christian Richt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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