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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ToMe + 페이스북 라이브에 참여하세요

  • 김도훈
  • 입력 2016.04.04 07:59
  • 수정 2016.04.04 08:00

허핑턴 포스트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를 여는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당신도 참여해 달라.

4월에 우리는 ‘내게 말해요’라는 새로운 영상 시리즈를 런칭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인터뷰를 받는 내용이다. 당신도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나누는 대화를 페이스북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면 된다.

페이스북 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삶을 생방송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다. 아래는 빈 디젤이 자녀들과 촬영한 영상이다.

Vin Diesel에 의해 게시 됨 2015년 9월 3일 목요일

쉽고 재미있으며, 당신의 가족과 나눈 대화를 저장해 두면 나중에 뿌듯해질 거라고 우리는 장담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당신의 부모 혹은 자녀(조부모와 손주, 다른 중요한 사람들과 찍어도 된다)와 함께 다음과 같이 참여할 수 있다.

(생방송이 싫다면 보통 동영상처럼 촬영하고 저장해서 페이스북에 업로드해도 된다.)

#TalkToMe 해시태그를 쓰고 당신의 친구들을 태그하라. 허프포스트에 올리고 싶다면 전체 공개로 올려야 한다는 걸 잊지 말길!

1) 질문 준비!

부모에게 할 질문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안한다. 여기에서 다른 질문들도 찾아볼 수 있다.

*저한테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이야기를 해주세요.

*지금 알고 계시는 것 중에서, 제 나이였을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무언가요?

*평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말해주세요.

*평생 가장 어려웠던 일은 무엇이었나요?

*미래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가장 큰 교훈은 뭔가요?

*자기 자신이나 우리 가족을 위해 했던 작은 일 중 가장 큰 영향이 있었던 것은 뭔가요?

*저와 제 자식들을 위해 한 가지 소원을 빌어줄 수 있다면 뭘 비시겠어요?

*제게 역할 모델을 한 명 골라주신다면 누굴 고르시겠어요? 그 이유는?

2) 친구들에게 당신이 뭘하고 있는지 말해주기

당신의 친구들의 관심을 끌고 당신의 방송이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게 도와줄 멋진 설명을 쓰다.

예를 들어: “나는 지금 [내 부모님]과 같이 허프포스트 페이스북 라이브를 하고 있어. #TalkToMe”

3) 인터넷 연결이 강한지 확인하고 생방송하기

생방송 하기 전에 인터넷 연결이 강한지 확인해 보자. 와이파이나 LTE 연결이 되는 곳을 찾자.

앱 스토어에서 Speedtest 앱을 받을 수도 있다. 업로드 속도가 1Mbps 이상 나오면 생방송하기 충분하다.

4) #TalkToMe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친구들을 태그하자!

인터뷰를 다 했으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인터뷰를 권하자. 그리고 허프포스트에 올리고 싶으면 전체 공개로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질문이 있다면 TalkToMe [at] huffingtonpost.com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그리고 영상을 올린 다음 우리에게 널리 알려달라고 이메일을 보내도 좋다! 당신의 인터뷰를 얼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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