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패셔니스타는 많다. 연예인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드물게 정치적인 인물도 찾아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가 그렇고, 영국에서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그렇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잡지 글래머는 '케이트 미들턴의 옷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하며 지난 1년 간 미들턴이 선보인 스타일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글래머는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아래는 공개된 사진 중 일부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기에, 참고해서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