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앙리가 타겟 연습 중 제임스 코든의 그 곳을 맞추고 말았다.
미국의 토크쇼 ‘레잇 레잇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코든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점수판 위에 각종 보호대를 차고는 겁먹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점수판이 돌아가기 시작하자 앙리는 코든의 양쪽에 있는 20점짜리 구멍에 공을 차 넣기 시작했고, 게임이 지루했던 밴드 리더 레지는 100점짜리 점수판을 가져와 코든의 그곳에 붙였다. 당신이 상상하는 바로 그 부분이다.
“애 하나 더 낳고 싶어질 수도 말이에요!!!”라고 외치던 코든에 당일 게스트였던 애슈턴 커쳐와 앙리가 두 번 연속 코든의 100점을 맞추며 게임은 종료됐다.
부디 코든의 그곳이 멀쩡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