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일 만에 누적판매량 1천만개.
오리온이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 인구가 약 5천만명이니까 1천만개는 상당히 많은 양이다.
오리온은 "현재 초코파이 바나나는 매장 진열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는 등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며 "부족한 물량을 맞추려고 2주 전부터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온의 마케팅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과 비슷하다. 기존에 있던 제품에 새로운 맛을 가미해 눈길을 끈 후, 이른바 '품귀 마케팅'으로 더 화제가 되게 하는 방식이다.
중국의 샤오미도 이와 비슷한 '헝거마케팅'으로 유명하다.
헝거 마케팅은 한정된 물량만 판매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중략) 재고가 남아있는 매장 정보들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특정 지역에서는 '아무리 돌아봐도 재고가 있는 매장이 없다'는 푸념도 올라왔다. 또 여러 개를 사는 데 성공했다며 자랑하는 글도 심심찮게 찾을 수 있었다.(아시아경제 2015년 4월1일)
[기미 꿀빵의 신상 먹부림] 초코파이 바나나·몽쉘 바나나를 먹어봤읍니다요즘 핫하다는 신상 먹템 '초코파이 바나나'(오리온)와 '몽쉘 초코바나나'(롯데제과).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이라니 올ㅋ 과자회사들, 뭘 좀 아는 편ㅋ 했지만 먹어본 사람들의 평가는 음...흠...#초코파이_바나나 #몽쉘_바나나 #바나나_먹고_바나나 #죄송합니다 #취존_부탁드림
Posted by 꿀빵 on Tuesday, March 29, 2016
#초코파이의_변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2016.03.07 #COMINGSOON #오리온 #초코파이 #오리온그램 #ORION #CHOCOPIE
오리온(@orion_world)님이 게시한 사진님,
소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초코파이情 바나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情’의 자매품인 초코파이 바나나를 출시했습니다....
Posted by 오리온 ORION on Tuesday, March 22, 2016
15초만에 바나나 초코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다#정말진심너무맛있어서화남 #15초의마법
Posted by 오리온 ORION on Monday, March 28, 2016
아 맞아 바나나맛초코파이 새로나온거 난 당연히 바나나크림인줄알았어 왜지ㅋㅋㅋㅋㅋ먹어봤더니 그냥 마쉬멜로우 그대로에 바나나향 좀 묻어있어....그냥초코파이임......실망
— 타캎 (@_TAKAFU) 21 March 2016
초코파이 바나나맛 후기. 맛없다. 바나나우유 냄새만 날 뿐 pic.twitter.com/yTNmsqv4Tp
— 노잼 잉여 (@sldpnc) 27 March 2016
바나나맛 초코파이......향은 항아리 바나나우유향인데 맛이 아주! 바나나스럽고! 그렇지는 않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약한 바나나야... pic.twitter.com/Aqq4J3Jeuw
— 쭈요닝ㅎㅗㅎ (@jjooyoni1122) 31 March 2016
24살 이후 초코파이가 먹어보고 싶기는 처음.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Thursday, March 2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