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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페이스북으로도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동영상)

이제 더 이상 몇 시간씩 일찍 공항에 도착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온다.

KLM 네덜란드 항공이 페이스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이용한 탑승 수속 기능을 소개했다. 포츈지에 따르면 KLM 항공은 메신저 앱으로 항공편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고, 고객 상담원과 대화를 나눠볼 수 있으며, 또한 직접 탑승 수속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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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LM on Wednesday, March 30, 2016

페이스북 메시지 제품부 부사장 데이비드 마커스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내 여행객 80%가량이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중국의 ‘위챗’과 우리나라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에서 택시를 부르고 음식점을 예약하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KLM 항공 이외에도 항공사와 협력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h/t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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