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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최고의 답문을 보내다(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3.31 06:10
  • 수정 2016.03.31 07:29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에 제니퍼 로페즈(이하 '제이 로')가 탑승해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고 잡담을 나누는 프로그램 '카풀 가라오케'에서 코든이 제이 로에게 묻는다.

그리고 제이 로가 대답한다. "유명한 사람? 글쎄, 몰라요. 말 안 할래요."

그러나 결국 코든의 땡깡은 당할 수 없다. 그리고 제이 로의 인맥은 대단했다.

"데미 로바토, 크리스 브라운, 브래들리 쿠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더 락, 퍼기, 이기 아잘레아..."

그리고 장난기가 동한 코든은 이번에 얼어 죽을 뻔한 맹 연기로 오스카를 거머쥔 남자에게 문자를 하나 보내보자고 말한다. 레오 말이다.

그리고 코든은 로페즈의 전화기를 뺏어서 정말로 문자를 보낸다.

"헤이 베이비, 나 지금 좀 풀어져야 할 기분인데, 뭐 하면 좋을까?"

그러자 잠시 후에 정말로 답장이 왔다. 답장이 왔다고 말하자 코든이 '설마, 정말?' 깜짝 놀라며 묻는다.

이번 '카풀 가라오케'는 다 재밌지만 가장 재밌는 레오와의 텍스트 장면은 아래 영상 9분 40초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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