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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구에 남은 물 자국 제거하는 놀라운 방법 (영상)

  • 김태성
  • 입력 2016.03.30 08:17
  • 수정 2020.10.17 11:51

나무 가구와 젖은 유리컵은 가까이하면 안 되는 관계 중 하나다. 물론 컵 받침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꼭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이젠 나무 가구에 남은 물 자국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요네즈만 있으면 된다.

적어도 킴 마일스에 의하면 그렇다. ‘집안일을 간단하게(Home Made Simple)’라는 프로그램의 디자이너인 그녀는 나무 가구에 남는 물 자국을 마요네즈만 이용해서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너무 간단하지만 그래도 설명을 하자면...

마요네즈를 하얀 자국 위에 충분히 바른다. 그다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킴은 지적한다), 한 시간 동안 가만히 놔둔다. 그리고 한 시간이 지나면 헝겊으로 닦는다.

″마요네즈 성분이 완전히 스며들 수 있게 기다린 후에 닦으면 새 가구처럼 변합니다. 약속해요.”라고 킴은 말한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A Bizarre Remedy For Those Water Stains On Your Wood Tabl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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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청소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