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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의 중국 나가수 가왕전 확정 지은 '총 맞은 것처럼(무대 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3.29 13:44
  • 수정 2016.03.29 13:45

OSEN에 따르면 황치열이 지난 25일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11번째 경연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가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한다.

황치열이 이날 부른 노래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황치열은 28일 중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쾌락대본영‘은 1997년부터 시작한 중국 후난위성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 내 영향력 1위, 전체 시청률 1위, 선호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20 여년 동안 동안 주말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TV리포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28일 중국 창사에서 진행된 후난TV '쾌락대본영' 촬영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중 부상을 입었으나 "경미한 근육경련"으로 방송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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