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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위해 한 일(사진4)

  • 박수진
  • 입력 2016.03.29 08:18
  • 수정 2017.06.29 17:18

이효리가 즐겨 찾는 제주 평대리의 한 음식점은 2016년 3월, "오늘의 셰프를 소개합니다. 소길댁 이효리님"이란 글과 함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고기 없는 점심'을 주제로 열린 일일 채식 식당에 셰프로 참여했다. 수익금은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위해 쓰인다고 공지됐다.

오늘의 그린주스 담당 이상순님???? #트라타카#일일레스토랑#채식식당#이상순#trataka#vegetarian#lunch#greenday

A photo posted by TRATAKA (@trataka_) on

트라타카 일일레스토랑 준비중이예요 열한시 반 오픈 합니다~~????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 #트라타카#일일레스토랑#채식식당#톰톰카페#열한시반#이효리#trataka#vegetarian#lunch#greenday

A photo posted by TRATAKA (@trataka_) on

사진에는 일일 셰프인 이효리가 앞치마를 입고 웃는 모습과 주스를 담당한 이상순이 손에 상추와 사과를 든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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