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위장하라기에 위장을 했을 뿐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에서 개그우먼 김영희가 위장한 모습으로 단 한 번도 웃은 적 없는 교관을 웃게 하였다.
'설상 위장'은 눈으로 뒤덮인 곳에서 작전을 수행할 때 얼굴을 하얗게 칠해 적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하는 전술로 그냥 하얗기만 하면 오히려 튀니까 검은색을 섞는다.
그리고 김영희는 하라는 대로 하얗게 했을 뿐인데, 교관에게 '위장을 하라니까 공포 분위기나 조성한다'며 혼이 나서 억울했다고 한다.
아래 그림처럼 멋지게 위장하기까지의 과정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