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님과 함께' 김숙, 드디어 시댁 어른까지 만나다

‘님과 함께2’의 윤정수와 김숙 커플의 결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김숙이 드디어 예비시댁 어르신과 만났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촬영에서 김숙은 윤정수의 고향 강릉으로 갔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숙은 윤정수 외숙모의 김치가 맛있다며 달라고 했지만 윤정수가 김치가 떨어졌다며 김치 담그는 걸 직접 배우라고 했고 강릉 나들이가 결정된 것.

윤정수는 강릉에 도착한 후 김숙을 고향 친구들과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준 외삼촌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김숙이 ‘가모장’이라고 하지만 예비시댁을 만나는 건 긴장되는 법. 김숙은 외삼촌과의 만남에 앞서 거울을 보며 외모를 점검하고 옷매무새를 다듬는 등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외삼촌을 만나자 다소곳하게 인사했다.

제작진은 “김숙이 외삼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새댁이었다”고 전했다.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김숙 #님과함께 #윤정수 #방송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