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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아직도 나탈리 포트만과 묘하게 닮았다(사진)

지난 24일 레딧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내 친구의 13살 때 사진인데, 그가 나탈리 포트만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

사진을 올린 이는 브루클린에 사는 섀넌 웰치.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사진 속의 주인공은 그녀의 남자친구인 24살의 클리프라고 한다.

이에 레딧 사용자들은 '믿을 수 없다 이 사진이 나탈리 포트만의 사진이 아니라는 증거를 올려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보면 아마 믿을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메일을 비롯해 여러 매체는 섀논 웰치와 그녀의 남자친구 클리프의 현재 사진을 보도했다.

자세히 보면 턱수염을 기른 클리프의 눈가에는 아직도 나탈리 포트만이 살아있다. 뉴스닷컴에 따르면 둘은 현재 8개월간 연애 중.

그녀는 메일 온라인에 이렇게 말했다.

"그가 처음 나탈리와 자신의 13살 때의 사진을 보냈을 때 전 그저 나탈리 포트만이 2명 있다고 생각했어요. 일주일이 지나 얘기를 듣고 나서야 그중 하나가 남자친구라는 걸 눈치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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