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은 슬픈 표정으로 잘 알려졌다. 그리고 그의 배트맨은 슬픈 배트맨으로 잘 알려졌다.
심지어 배트맨의 수트를 입은 벤 에플렉의 모습에서 '슬픔'을 느낀 팬들이 #SadBatman 해시태그와 함께 패러디 이미지를 미친듯이 쏟아낼 정도로, 벤 애플렉과 벤 애플렉의 배트맨은 슬프다.
그리고, '배트맨 대 슈퍼맨'이 공개되자 벤 애플렉은 더 슬퍼졌다. 비평가들의 혹평이 쏟아진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관객들의 혹평도 쏟아진다.
위 동영상 속에서 기자는 벤 애플렉에게 묻는다. 비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 순간 벤 애플렉의 얼굴을 보라. 거기 깔리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슬픈 음악을 보라.
이것은 슬프다. 정말 슬프다. 당신이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해도 우리는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H/T Viralviral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