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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4일 08시 22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24일 08시 24분 KST

IS 가입 시도한 20대 일본 남성, 터키에서 붙잡혔다(사진)

터키 당국이 시리아 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가입을 시도한 일본인 1명을 구금하고 있다고 터키 도안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터키 당국에 따르면 성, 이름의 첫 글자가 'M.M'으로 알려진 24세 일본인 남성이 전날 오후 시리아 국경에서 가까운 터키 남부 가지안테프시 니지프 지역에서 체포돼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일본인은 익명의 접선자와 휴대전화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시리아 입국을 시도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도안 통신은 전했다.

터키 당국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그를 일본으로 추방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터키 당국은 지난 몇 달간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남부 지역의 경비를 대폭 강화했으며 현재 외국인 지하디스트 수십명을 구금 중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터키 당국에 체포된 대다수 외국인은 이슬람권 국가 출신으로 일본 국적자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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